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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grato, - Jose Carreras 무정한 (괘씸한) 마음 - 호세 카레라스 콜시칸어, 한어, 영어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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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인

본문

이 칸소네 대학시절에 음악 감상실에 가면 늘 들려 주던 곡 아닌가? 가사가 이런 가사일 줄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SINyeBpkGuY

원 이태리 가사 Core 'ngrato
 

Catarì, Catarì,
Pecchè me dice sti parole amare,
Pecchè me parle e 'o core
Me turmiente Catari?

Nun te scurdà ca t'aggio date 'o core, Catarì
Nun te scurdà!

Catarì, Catarì, che vene a dicere
Stu parlà, che me dà spaseme?
Tu nun 'nce pienze a stu dulore mio
Tu nun 'nce pienze tu nun te ne cure

Core, core 'ngrato
T'aie pigliato 'a vita mia
Tutt' è passato
E nun 'nce pienze cchiù!
Catarì, Catarì,

Tu nun 'o saie ca 'nfin 'int'a 'na chiesa
Io so' trasuto e aggio priato a Dio, Catarì
E l'aggio ditto pure a 'o cunfessore:
I' sto a suffrì
Pe' chella llà!

Sto a suffrì,
Sto a suffrì, nun se po' credere,
Sto a suffrì tutte li strazie!
E 'o cunfessore ch'è persona santa,
M'ha ditto: Figlio mio, lassala sta', lassala sta'

Core, core 'ngrato
T' aie pigliato 'a vita mia
Tutt' è passato
E nun 'nce pienze cchiù!

유샤인 번역
 

카타리, 카타리여
왜 이런 쓰라린 말을 내게 하니
왜 이런 말해서 내 마음에
고통을 안겨주냐, 카타리여?

잊지 마, 네게 난 내 마음 다 준 거,
잊지 말어, 카타리여ì

카타리, 카타리여, 무슨 말 하는 거야?
그런 말 날 마음 상하게 하는데
넌 내 아픈 마음은 상관 않는구나
넌 관심 없고, 걱정도 안 해!

그 마음, 무정한(괘씸한) 마음
넌 내 삶을 빼앗아 갔어
모든 게 끝났어
그리고  넌 더 이상 관심이 없지
카타리, 카타리여

넌 내가 교회 간 거 모르지.
가서 하나님께 기원했다 난.  
그리고 고해사님께 알렸다.
"나 고통받고 있다고
너 땜에!

나 고통받고 있어
괴로워! 얼마나 괴로운지 넌 몰라
나는 온갖 고통 다 받고 있어.
거룩한 사람인 고해 신부 말은
"아들아, 그녀 그냥 내 버려둬  
그녀 될 대로 ."

그 마음, 무정한(괘씸한) 마음
넌 내 삶을 빼았아 갔어
모든 개 끝났어
그리고  넌 더 이상 관심이 없지

영어 번역
 

Catarì, Catarì
Why do you say these bitter words to me?
Why do you speak and my heart
torments me, Catarì?

Don't forget that I've given you my heart, Catarì
Don't forget it!

Catarì, Catarì, what do you mean by
these words, that upset me?
You don't think about my pain
You don't think! You don't care!

Heart, ungrateful heart
You've stolen my life
Everything's over
And you don't think about it anymore!
Catarì, Catarì,
you don't know that I even went to church
I entered and prayed to God, Catarì,
and even said to the confessor,
"I'm suffering
for that one there!"

I'm suffering,
I'm suffering, you can't believe how
I'm suffering all the tortures...
And the Confessor who is holy person,
said, " My son, leave her alone, let her be"

Heart, ungrateful heart
You've stolen my life
Everything's over
And you don't think about "us" anymore!

작성일2023-09-24 13:16

유샤인님의 댓글

유샤인
YouShine Yim

@user-ru1jr2yp3e
20 hours ago (edited)
호세 카레라스의 이 노래를 들으며 마음 설레었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는군요????
참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Reply
youshine
@youshine1
20 hours ago
비운의 노래에서도 아름다움을 찾다니.... 대단하십니다.
@user-ru1jr2yp3e
5 hours ago (edited)
ㅎㅎ 저는 좀 그런거 같습니다 제게 형성된 예술이란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열망과. 슬픔, 통증이 그 에너지 인거 같습니다 ㅎㅎ
대단히 힘들고
심장주의보이지만 ㅎㅎ
돌아보니 제가 넘 무정한 사람이었고 소중함을 몰랐던
지금에사 느끼는 바보더라구요ㅎㅎ 흑흑!!
Reply
@youshine1
6 minutes ago (edited)
@user-ru1jr2yp3e
.... 돌아보니 제가 넘 무정한 사람이었고 소중함을 몰랐던
지금에사 느끼는 바보더라구요ㅎㅎ 흑흑!!.... " - 정선
정선님은 제가 시간들여 이 칸소네의 가사를 한역한 뜻을 그 누구보다도 더 정확히 잘 깨달으신 구독자 시네요. 제가 이 비디오 끝에 올린 성경 시편 말씀을 잘 음미해 보셨다면 제가 이 노래를 소개하면서 하고 싶었던 말은
하나님이 천국에서 이지상의 모든 인간들을 내려다 보실때 그들은이 칸소네의 여인 못지 않게 "괘씸한 ungrateful" 마음의 사람들로 보신다는 것이 었지요.
성경의 하나님은 성경을 선지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글로 써주시면서 죄많고 괘씸한 마음의 인간들이, 인간들이 얼마나 죄악스럽고 뻣뻣한 목의 (Stiff Knecht)한 죄인인가를 잘 보여 주셨지요.
그래도 하나님은 인간들과 달리 성스럽고 정의로운 하나님이시라 그런 인간들중의 몇몇을 그의 자비와 은혜의 영광을 들어 내고자 구원의 계획을 하신 것을 알려 주지요.
그런 성경의 말씀과 성령님의 기적적인 감화의 역사로 영적으로 죽어 있던 인간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영을 받게 되면 그제서야 얼마나 자기들이 죄스럽고 괘씸한 마음의 사람들이었던가를 깨닫고 뉘우쳐 하나님이 주시는 회개를 하면서 (로마서 2:11) 예수를 구세자로 받아드리고 제가 인용한 시편의 말씀되로 비록 "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라는 믿음을 갖게 되지요.
아래 노래들을 들어 보시고 그 비디오 끝에가서 제가 쓴 글들을 잘 명상해 보시기를.... 기원하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xPl_GEznKxM
https://www.youtube.com/watch?v=PKi5cyz7t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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