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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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책의 이름
생명책에 있는 이름은 어떤 이름인가?
<생명책>에는 당연히 ‘태어 난 자’를 녹명(이름을 기록)한다.
그러나 <생명책>에 녹명되었다 해도 ‘그 이름이 흐려 질수도 있다’(=도말=지우다, 딱아 내다.)고
시69:28과 계3:5에도 기록되고 있다.
이 ‘생명책’에 녹명은 ‘창세 이전’에는 없었으며 ‘창세 이후’로부터 ‘생명책’에 녹명이 시작되었다.
‘창세 이전’부터 존재하고, 생명(조에)있는 천사들이라도 <생명책>에 녹명은 없었으며,
'창세 이후로부터 존재된 자'에게만 해당된다.
시 69편은 <예수>(는 왕, 선지자, 제사장)의 모형과 그림자에 해당하는 <다윗>(은 왕, 선지자, 제사장)이
후일 예수의 당할 일을 영장으로 쓴 시(詩)다.
시69:01 (다윗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까지 흘러들어 왔나이다
02 내가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0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내 목이 마르며 내 하나님을 바람으로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4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무리(無理)히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취치 아니한 것도 물어주게 되었나이다
05 하나님이여,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내 죄가 주의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06 만군의 주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로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로 나를 인하여 욕을 당케 마옵소서
07 내가 주를 위하여 훼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내 얼굴에 덮였나이다
08 내가 내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내 모친의 자녀에게는 외인이 되었나이다
0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10 내가 곡하고 금식함으로 내 영혼을 경계하였더니 그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11 내가 굵은 베로 내 옷을 삼았더니 내가 저희의 말거리가 되었나이다
12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말하며 취한 무리가 나를 가져 노래하나이다
13 여호와여, 열납하시는 때에 나는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14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15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16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17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18 내 영혼에게 가까이 하사 구속하시며 내 원수를 인하여 나를 속량하소서
19 주께서 나의 훼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내 대적이 다 주의 앞에 있나이다
20 훼방이 내 마음을 상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안위할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시69:21 저희가(← 이들은 누군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
22 저희 앞에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저희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23 저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24 주의 분노를 저희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로 저희에게 미치게 하소서
25 저희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그 장막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26 대저 저희가 주의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케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27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시69:28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예슈아)으로 나를 높이소서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그이름이 뭣인가?)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31 이것(인신제사:人身祭祀)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시69:32 온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케 할지어다
시69:33 여호와는 궁핍한 자를 들으시며 자기를 인하여 수금된 자를 멸시치 아니하시나니
시69:34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동물도 그리할지로다
시69:35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 거하여 소유를 삼으리로다
시69:36 그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거하리로다
(시 69:28) 저희(← 이들은 누군가?)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빌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지우지(1813:엑살레입호:닦아 내다, 없이하다-‘흐리지’는 오역)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5) 누구든지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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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9장은 영장으로 소산님(백합곡조?)에 맞춘 다윗의 노래(詩)로써 예언된 예수님의
공생애의 마지막 부분이 이루어지는 장면이다.
시 69:28 (다윗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 맞춘 노래)
(시 69:28) 저희(← 이들은 누군가?)를 생명책(하이 씨프라)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의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져야 한다.
그런데 어떤 자들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지만 그들은 ‘의인’에서 벗어 나 있기에 다윗을
통하여 쓰여 진 시편 글에 ‘십자가의 예수님’은 그 이름들을 ‘생명책(하이 씨프라)에서 도말’ 해
주기를 원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이 되었다고 해도 의롭지 않은 자는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도말’ 될 수밖에 없다.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지우지
(1813:엑살레입호:닦아내다, 없이하다)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시록에는 ‘흰 옷을 입은 자들의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우지 아니’할 것과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 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단 조건이 있으니 <흰 옷>을 입은 자들이어야만 한다.
이 <흰 옷>은 ‘깨끗한 세마포’이며 곧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 설명되고 있다.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옳은 행실’이 없는 자는 ‘깨끗한 세마포’인 <흰 옷>을 입은 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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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조에 비블로스)에 있느니라
신약 서신서에 단 한번 기록된 <생명책>에는 이름들이 기록 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가??
‘복음에 힘쓰던 자들’이며, 바울의 복음전하는 일에 ‘동역하던 자들’이다.
다른 말로 ‘복음’을 받고 전하는 자들인데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복음을
바로 받고, 알고, 믿고, 순종한 자들이다.
‘복음을 바로 받고, 알고, 믿고, 순종한 자들’이라 해도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아니라면
‘믿은 자’도 아니며 ‘복음을 바로 받은 자’도 아니다.
이는 ‘옳은 자’가 아니며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 오늘 날 예배당에 정기적으로, 또는 그 이상 열심히 다니기만 하지 복음도 모르며,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자들”이 태반이다)
올바른 <복음>을 알면 ‘놀랍고 신기로움’(경이로움)이 아닐 수 없다.
이 ‘놀랍고 신기로움’의 <복음>을 받고, 알고, 믿고, 순종까지 하고도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에
순종치 않는다면 이는 ‘복음의 동역자들’이 아니니 <생명책>에 이름이 있다가도 ‘도말되거나
지워지는 자들’이다.
또 다른 말로
복음에 순종하여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도, 모든 일에 옳은 자가
되어 있지 못하다’면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가도 도말 된다.
계 21:27엔는 무엇이든지 ‘속된 것’, ‘가증한 일’, ‘거짓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전’에 결코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계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1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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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사는 자들’ 중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결코 그리로(하늘의 성전) 들어오지 못하’며 ‘불 못에 던지우’게 된다.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이름이 기록=그랍호 오노마)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이름이 기록= 그랍호 오노마)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복수)이 펴 있고
또 다른 책(단수)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단수)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복수)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단수)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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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경우를 보자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저(예수)가 자기를 세우신 분(아버지)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3 저(예수)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servant)으로 충성하였고
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 하던 모세 --
그는 항상 ‘실체를 말하기위해 그림자로 증거’하던 사환이었다.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 했으며,
모세로부터 바톤을 넘겨받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나라의 그림자>인 ‘가나안 땅’에 들어감을
보여주었다. 그는 실체 예수가 아니라 예수(=여호수아)의 모형, 그림자이었다.
모세 --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
예수 --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
‘종’과 ‘아들’이 동일 할 수 없으며, 종은 아들을 위해 존재한다.
(출 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주의 기록하신 책’이 <생명책>이라고는 꼭 말 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내 이름을 지워 버린다.’면 이는 이름을 녹명한 책이니 ‘생명책에 녹명됨’을 지적한다.
※ 모든 영은 생명이기 때문에 ‘종의 영’이나 ‘아들의 영’이나 <생명>을 얻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동일하지는 않다.
말3: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기록 할 ‘기념 책’은
‘행위를 기록한 책’이 아니라 <생명책>으로 봄이 성경적이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와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의 행위는 기록 할 필요도 없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으면 ‘심판’할 대상도 아니며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것 자체’로써 ‘불 못’에 들어 갈 조건이 넉넉하기 때문이다.
※ ‘기념’으로 역된 ‘지크론’은 기념, 추억, 회상, remembrance이다.
계20:12에는 두 책이 있다. ‘생명책’과 ‘66권의 성경책들’이다.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복수)이 펴 있고 또 다른 책(단수)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단수)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복수)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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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책에 녹명된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어떤 이름인가?
(요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양은 각각의 이름 있고, 목자는 양의 이름을 알고 각각의 이름으로 불러낸다.
계 2: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흰 조약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그 이름은 ‘새 이름’이며, ‘흰 돌’에 기록된 그 이름은 곧 ‘예수’다
‘새 이름’이 있다면 ‘옛 이름’이 있었다는 말이 된다.
‘예수’라고 불려지기 전의 ‘옛 이름’은 무엇이었는가?
‘옛 이름’은 ‘없어지는 이름’, 곧 ‘어호와’로 불려졌던 ‘옛 이름’은 ‘새 이름’ ‘예수’로 대체됨이다.
계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가 가라사대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예수)의 새 이름을 그분(성전에 기둥) 위(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에 기록(그랍호)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기록(그랍호=녹명)하리라”
아직은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어 있지도 않고, <나게 주어진 ‘새 이름’이 녹명>되어 있지도
않다. ‘하나님 성전에 기둥’되는 것이나 <나게 주어진 ‘새 이름’이 녹명>되는 때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간 후’에 일이다.
그러나 <생명책>에는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자의 이름’이 이미 있다. 다만 그 이름이 도말되지
않는 한 --- 내가 어떤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을 선물로 받음으로’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 된 것은 크나 큰 은혜다.
선물 받는 것은 공짜이기 때문에 은혜라 아니 할 수 없지 않은가!!!
그러나 ‘하나님 성전에 기둥’되는 것이나 <나게 주어진 ‘새 이름’이 녹명>되는 것은
‘흰 조약돌’처럼 달아 진, 연단되고, 흠 없는 자이어야 한다.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 된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과연 나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에 <나에게 주어진 ‘새 이름’이 녹명>될 자신이 있는가?
하나님께 질문 해봐야 한다.
성경에 대고 비춰봐야 한다.
성경대로 살고 있나 확인해야 한다.
단5:1 벨사살 왕이 그 귀인 일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4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은,동,철,목,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단 5: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발견되)었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네 자신이 ‘데겔’인가 확인하라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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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책에 있는 이름은 어떤 이름인가?
<생명책>에는 당연히 ‘태어 난 자’를 녹명(이름을 기록)한다.
그러나 <생명책>에 녹명되었다 해도 ‘그 이름이 흐려 질수도 있다’(=도말=지우다, 딱아 내다.)고
시69:28과 계3:5에도 기록되고 있다.
이 ‘생명책’에 녹명은 ‘창세 이전’에는 없었으며 ‘창세 이후’로부터 ‘생명책’에 녹명이 시작되었다.
‘창세 이전’부터 존재하고, 생명(조에)있는 천사들이라도 <생명책>에 녹명은 없었으며,
'창세 이후로부터 존재된 자'에게만 해당된다.
시 69편은 <예수>(는 왕, 선지자, 제사장)의 모형과 그림자에 해당하는 <다윗>(은 왕, 선지자, 제사장)이
후일 예수의 당할 일을 영장으로 쓴 시(詩)다.
시69:01 (다윗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까지 흘러들어 왔나이다
02 내가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0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내 목이 마르며 내 하나님을 바람으로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4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무리(無理)히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취치 아니한 것도 물어주게 되었나이다
05 하나님이여,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내 죄가 주의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06 만군의 주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로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로 나를 인하여 욕을 당케 마옵소서
07 내가 주를 위하여 훼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내 얼굴에 덮였나이다
08 내가 내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내 모친의 자녀에게는 외인이 되었나이다
0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10 내가 곡하고 금식함으로 내 영혼을 경계하였더니 그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11 내가 굵은 베로 내 옷을 삼았더니 내가 저희의 말거리가 되었나이다
12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말하며 취한 무리가 나를 가져 노래하나이다
13 여호와여, 열납하시는 때에 나는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14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15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16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17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18 내 영혼에게 가까이 하사 구속하시며 내 원수를 인하여 나를 속량하소서
19 주께서 나의 훼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내 대적이 다 주의 앞에 있나이다
20 훼방이 내 마음을 상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안위할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시69:21 저희가(← 이들은 누군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
22 저희 앞에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저희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23 저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24 주의 분노를 저희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로 저희에게 미치게 하소서
25 저희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그 장막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26 대저 저희가 주의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케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27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시69:28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예슈아)으로 나를 높이소서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그이름이 뭣인가?)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31 이것(인신제사:人身祭祀)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시69:32 온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케 할지어다
시69:33 여호와는 궁핍한 자를 들으시며 자기를 인하여 수금된 자를 멸시치 아니하시나니
시69:34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동물도 그리할지로다
시69:35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 거하여 소유를 삼으리로다
시69:36 그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거하리로다
(시 69:28) 저희(← 이들은 누군가?)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빌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지우지(1813:엑살레입호:닦아 내다, 없이하다-‘흐리지’는 오역)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5) 누구든지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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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9장은 영장으로 소산님(백합곡조?)에 맞춘 다윗의 노래(詩)로써 예언된 예수님의
공생애의 마지막 부분이 이루어지는 장면이다.
시 69:28 (다윗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 맞춘 노래)
(시 69:28) 저희(← 이들은 누군가?)를 생명책(하이 씨프라)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의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져야 한다.
그런데 어떤 자들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지만 그들은 ‘의인’에서 벗어 나 있기에 다윗을
통하여 쓰여 진 시편 글에 ‘십자가의 예수님’은 그 이름들을 ‘생명책(하이 씨프라)에서 도말’ 해
주기를 원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이 되었다고 해도 의롭지 않은 자는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도말’ 될 수밖에 없다.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지우지
(1813:엑살레입호:닦아내다, 없이하다)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시록에는 ‘흰 옷을 입은 자들의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우지 아니’할 것과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 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단 조건이 있으니 <흰 옷>을 입은 자들이어야만 한다.
이 <흰 옷>은 ‘깨끗한 세마포’이며 곧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 설명되고 있다.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옳은 행실’이 없는 자는 ‘깨끗한 세마포’인 <흰 옷>을 입은 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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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조에 비블로스)에 있느니라
신약 서신서에 단 한번 기록된 <생명책>에는 이름들이 기록 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가??
‘복음에 힘쓰던 자들’이며, 바울의 복음전하는 일에 ‘동역하던 자들’이다.
다른 말로 ‘복음’을 받고 전하는 자들인데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복음을
바로 받고, 알고, 믿고, 순종한 자들이다.
‘복음을 바로 받고, 알고, 믿고, 순종한 자들’이라 해도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아니라면
‘믿은 자’도 아니며 ‘복음을 바로 받은 자’도 아니다.
이는 ‘옳은 자’가 아니며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 오늘 날 예배당에 정기적으로, 또는 그 이상 열심히 다니기만 하지 복음도 모르며,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자들”이 태반이다)
올바른 <복음>을 알면 ‘놀랍고 신기로움’(경이로움)이 아닐 수 없다.
이 ‘놀랍고 신기로움’의 <복음>을 받고, 알고, 믿고, 순종까지 하고도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에
순종치 않는다면 이는 ‘복음의 동역자들’이 아니니 <생명책>에 이름이 있다가도 ‘도말되거나
지워지는 자들’이다.
또 다른 말로
복음에 순종하여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도, 모든 일에 옳은 자가
되어 있지 못하다’면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가도 도말 된다.
계 21:27엔는 무엇이든지 ‘속된 것’, ‘가증한 일’, ‘거짓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전’에 결코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계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1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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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사는 자들’ 중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결코 그리로(하늘의 성전) 들어오지 못하’며 ‘불 못에 던지우’게 된다.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이름이 기록=그랍호 오노마)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이름이 기록= 그랍호 오노마)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복수)이 펴 있고
또 다른 책(단수)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단수)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복수)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단수)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계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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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경우를 보자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저(예수)가 자기를 세우신 분(아버지)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3 저(예수)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servant)으로 충성하였고
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 하던 모세 --
그는 항상 ‘실체를 말하기위해 그림자로 증거’하던 사환이었다.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 했으며,
모세로부터 바톤을 넘겨받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나라의 그림자>인 ‘가나안 땅’에 들어감을
보여주었다. 그는 실체 예수가 아니라 예수(=여호수아)의 모형, 그림자이었다.
모세 --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
예수 --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
‘종’과 ‘아들’이 동일 할 수 없으며, 종은 아들을 위해 존재한다.
(출 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주의 기록하신 책’이 <생명책>이라고는 꼭 말 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내 이름을 지워 버린다.’면 이는 이름을 녹명한 책이니 ‘생명책에 녹명됨’을 지적한다.
※ 모든 영은 생명이기 때문에 ‘종의 영’이나 ‘아들의 영’이나 <생명>을 얻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동일하지는 않다.
말3: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기록 할 ‘기념 책’은
‘행위를 기록한 책’이 아니라 <생명책>으로 봄이 성경적이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와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의 행위는 기록 할 필요도 없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으면 ‘심판’할 대상도 아니며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것 자체’로써 ‘불 못’에 들어 갈 조건이 넉넉하기 때문이다.
※ ‘기념’으로 역된 ‘지크론’은 기념, 추억, 회상, remembrance이다.
계20:12에는 두 책이 있다. ‘생명책’과 ‘66권의 성경책들’이다.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복수)이 펴 있고 또 다른 책(단수)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단수)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복수)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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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책에 녹명된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어떤 이름인가?
(요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양은 각각의 이름 있고, 목자는 양의 이름을 알고 각각의 이름으로 불러낸다.
계 2: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흰 조약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그 이름은 ‘새 이름’이며, ‘흰 돌’에 기록된 그 이름은 곧 ‘예수’다
‘새 이름’이 있다면 ‘옛 이름’이 있었다는 말이 된다.
‘예수’라고 불려지기 전의 ‘옛 이름’은 무엇이었는가?
‘옛 이름’은 ‘없어지는 이름’, 곧 ‘어호와’로 불려졌던 ‘옛 이름’은 ‘새 이름’ ‘예수’로 대체됨이다.
계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가 가라사대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예수)의 새 이름을 그분(성전에 기둥) 위(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에 기록(그랍호)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기록(그랍호=녹명)하리라”
아직은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어 있지도 않고, <나게 주어진 ‘새 이름’이 녹명>되어 있지도
않다. ‘하나님 성전에 기둥’되는 것이나 <나게 주어진 ‘새 이름’이 녹명>되는 때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간 후’에 일이다.
그러나 <생명책>에는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자의 이름’이 이미 있다. 다만 그 이름이 도말되지
않는 한 --- 내가 어떤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을 선물로 받음으로’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 된 것은 크나 큰 은혜다.
선물 받는 것은 공짜이기 때문에 은혜라 아니 할 수 없지 않은가!!!
그러나 ‘하나님 성전에 기둥’되는 것이나 <나게 주어진 ‘새 이름’이 녹명>되는 것은
‘흰 조약돌’처럼 달아 진, 연단되고, 흠 없는 자이어야 한다.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 된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과연 나는 ‘하나님 성전에 기둥’에 <나에게 주어진 ‘새 이름’이 녹명>될 자신이 있는가?
하나님께 질문 해봐야 한다.
성경에 대고 비춰봐야 한다.
성경대로 살고 있나 확인해야 한다.
단5:1 벨사살 왕이 그 귀인 일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4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은,동,철,목,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단 5: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발견되)었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네 자신이 ‘데겔’인가 확인하라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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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작성일2024-02-19 20:00
이에수님의 댓글
이에수
아무의 입도 열지 못하네
너무 무식하거나 성경에 있는 말씀도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 난독증 환자들인가?
하나님의 이름 앞에 눈과 입이 멀었나? 불상한 자들 ---
너무 무식하거나 성경에 있는 말씀도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 난독증 환자들인가?
하나님의 이름 앞에 눈과 입이 멀었나? 불상한 자들 ---